[머니투데이] 유기농 비건으로 피부 밸런스를 맞추다…’허블룸’, 와디즈 펀딩 진행


뷰티 비건 시장을 이끄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자연유래 식물성 성분으로 만드는 유기농 비건 스켄케어 브랜드 ‘허블룸(Herbloom)’이 콤부차 발효성분으로 만든 화장품 ‘콤부차 플랜트바이옴 토너와 세럼’을 출시, 푸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런칭한다고 밝혔다.

9월 11일부터 29일까지 와디즈 펀딩을 진행, ‘콤부차 플랜트바이옴 토너와 세럼’ 제품을 최대 40% 할인해 제공한다. 또 와디즈 오픈과 함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공식 SNS 채널에서 펀딩 기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허블룸은 동물 실험반대는 물론 비윤리적인 동물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천연 유래 성분으로 제조하며 과대포장을 지양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환경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브랜드다. 

콤부차 플랜트바이옴 세럼은 주름개선/미백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를 탄력있고 환하게 가꾸어줄 뿐 아니라 햄프씨드 오일, 락토 바실러스 발효 용해물, 세라마이드를 채워 넣어 지친 피부를 촉촉하고 활력있게 가꾸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콤부차 플랜트바이옴 토너는 pH5.0 약산성 토너로 세안 후 민감해진 피부를 약산성으로 건강하게 해주며 3중 히알루론산을 처방하여 유수분의 밸런스를 맞추어준다. 

또 제품에는 특허 받은 ‘셀포좀’ 기술을 활용하여 유효 성분의 피부 침투율을 높이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천연유래성분 인증을 받은 식물성 원료의 비건 저자극 포뮬라로 만들어졌으며, 전성분 EWG 그린등급을 사용, 잠재적으로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배제한 것이 눈에 띈다.

관계자에 따르면 콤부차 플랜트바이옴 토너와 세럼은 콤부차 발효 과정에서 나오는 복합 유익균 성분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균형있게 가꾸어주어 피부톤, 피부결, 피부 속 보습 등 피부 건강도가 개선될 수 있다고 한다.

허블룸은 이번 와디즈 펀딩을 완료한 이후, 오는 11월에는 겨울철 피부 보습 강화 대응을 위한 고보습 피부 진정 크림 밤을 출시할 계획이며 식물성 원료 기반 우수한 제품력을 가진 비건 화장품을 지속 개발하여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블룸 관계자는 “원료 하나하나에 지구 환경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고민까지 담았다”라며, “와디즈 펀딩 자금을 발판으로 피부 유해함을 없애고 건강함을 더한 제품을 더 많이 개발해 나갈 계획이며, 유통경로를 확대해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기사 원본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111215099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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